그럼, 문예부흥의 거목들부터 피드 더 크라켄, 레디 셋 벳, 딥씨크루 순으로 나열하려 한다. 문예부흥의 거목들 1. 두 번째 하는 경기들은과거에 한 번 경기하고 아쉬움이 남아서한 번쯤 더 해보고 싶은 경기들이었는데금번 기회에 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 딥 씨 크루와 레디 셋 벳은 난생처음하고,문예부흥의 거목들과 피드 더 크라켄은 2회차다.
갑작스레 딴 고인가 “금시 2턴 안에 끝나^^” 하고무게하니까 어. 이건 솔직히 난생처음할 때는 히히 카드 모아야지 신난다~ 이러면서, 목표 카드만 열심히 보고 있었는데. 미리 문예부흥의 거목들.
그래서인지 금번에는 나도 그 고인를 따라해봤다. 신앙 점수를 달리는 쪽으로 도모을 잡았다는 가락다. 어? 하다가 결렬되다 경기이었다.
이 말이 무슨 말이냐 하면,내가 충분히 금방 치고 들어갈 수 있음에도아끼고 아끼다가 나중에 쓰는 경우가 많다는 말이다. 그게 좋았던 경우도 있지만,때로는 빠르게 치고 나가장귀 못 해서내가 잘잘 끌려간 경우도 꽤 많았다. 스스로 경기 기법을 되돌아봤을때안정화성을 상당히 중요하게 여기는 것 같았다. 2.
3. 신앙 점수를 달리는 것에 대해서유익하다 이유가 또 있었는데, 일단 맨 끝 경로다보니기본적으로 신앙 점수를 먹고 들어가는 게 있어서빠르게 구보 좋았고, 두 번째로는 나만 신앙 점수를 눈멀다 듯이 달렸기 땜에 구속하고 따라올만한 명이 없었다. 나중에 생각해보니 그때그때 그렇게라도 달렸던 게,끝내는 기회을 내가 조절할 수 있게 만들어 준 거라훨씬 경기이 편했다. 그래서 금번에 경기할 때는내가 생산을 할 때 다소 아쉬움이 남더라도더 큰 생산을 하기보다는 빠르게 나가는 쪽으로각도을 잡고 갔다.
하고 싶었던 경기를 가만히. 딱히 큰 가탈없이 관철하기도 했고(신앙 점수 달려보기) 과거에는 목표 점수를 다 못 이뤘지만,금번에는 목표 카드도 다 이뤘다는 점에서많이 만족스럽다을 느꼈던 지라. 4. 그야말로 언제나 경기을 끝낼지를 농단한 셈이다.
피드 더 크라켄 5. 다음은 피드 더 크라켄. 극히 재밌었다.
솔선적으로 견해을 갖고 경기했어야 하는데,내가 극히 딴 명에게 의지하려고만 했구나. 내가 믿었던 명이 배반해서 충격적인 것보다. 난생처음 경기했을 땐 정말 미련 가득히 남는 경기이었다.
그래서 금번에 할 때는 끊임없이 생각을 하려고 애썼다. 6. 같은 반성의 의미가 더 컸던 경기이었다.
그래서 투표에 굵다 부담감이 없었다. 후반부에 잘 쓰면 한 방이 될 경도 있는 그릇이니까. 나는 선원 진영이었고,투표 단계때 한 명을 지목해서 총의 개수를 2배로 늘려주는 그릇을 가졌다. 총 일곱 명이 모여서 경기 했고,수적 2명, 크라켄 1명, 선원 4명으로 이뤄져 있었다.
아무래도 수적카드가 많다보니 어쩔 수 없는 일이다. 그러나 다행히도 중반부쯤 되니까대강 시민팀이 수하인지 2명 격는 알게되었다. 서반부터 수적에게 끌려갔다. 7.
그래서 반기을 일으키려고 했는데. 후반까지도 극히 유익하다 공기가 되니,도무지 수적팀이 당당하게 앞에서 부동 논의를 했었다. 8.
다같이 도와준다면서 안 도와주고 나만 총을 내서좀.
결국에 시민팀 카드가 잘 나온 것도 있었으나선교 당하지 않았던 점, 투표에서 이겼던 점, 명거부를 했던 점 들. 9. 분했었다ㅠㅠㅋㅋㅋㅋ 성공했으면 괜찮았는데 딱 1개 부족해서 낙공했으니까ㅠㅠ 그때그때 그릇을 쓸까 언뜻 고민하기도 했으나,수적팀 총이 많아서 참았다.
금번에 그저 이겼으니, 또 하고 싶어! < 이것보다나이스 좋았다 < 요런 감상에 더 가깝다. 재밌긴한데, 그릇이라던가 반기이라던가 제외로 감각쓸 게 많은 것 같아서 끊임없이 끊임없이 한 번 더!를 외어린기엔 거침없이. 끝까지 그릇을 안 썼던 건 다소 아쉽지만,그래도 그걸 아꼈기 땜에 나름 안심하고 경기했던거라서 괜찮았던 것 같다. 제가장귀가 맞물려서 가까스로 역전승했다.
레디 셋 벳. 이건 사실을 아직 못 찍긴했는데,대중성있는 경기이라서 굳이 내 블로그 글이 아니더라도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쉽진않다 10.
두자 나올 개연량은 내가 하는 거나 컴퓨터가 하는 거나 마찬가장귀겠지만, 그래도 내가 몸소 해서 이기는 건 좀 더 쟁탈한 감을 주는 것 같다. 12. 아이패드를 사용해서, 그림면에 말들이 우다다다 달리는 걸 가일층 건 신기하기도 하고 좋았는데 뭐랄까 내가 몸소 두자를 굴리고 그런 건 없다보니 2000백분비 몰두이 되진 않았다. 11.
극 서반에 일단 질러본 후에는, 내가 어디다 베팅했는지 굵다 감각쓰지 않고 가만히 구경했다 13. 복권을 사놓고 매번 빠르게 검사하는 명도 있겠지만, 일단 사놓고 잊을 때쯤 적어도 한 3~4달 뒤 맞추다 명도 있지 않은가? 후인같은 감으로. 칩으로 베팅하는 것도 일단 질러보고 ‘이거 안 돼? 그럼 어쩔 수 없지~ 안 되면 벌금 감정 그만이족야~~’ 이런 식으로 가볍게 뇌 빼놓고 막 놓다보니까 9돈벌이하다 9돈벌이하다!!!!! 10돈벌이하다 힘내라!!!!!!!! 하고 격려하는 쪽보다는 로또나 복권 사놓고 조용히 존버하는 거취에 가까웠던 것 같다.
결국으로 딥 씨 크루. 당초 공간 크루를 재밌게 경기했어서상당히 기대했던 경기이기도 하다. 14. 경기이 재밌는 건 맞지만,개인적으로는 구경하는 낙에 더 가까웠고짜릿함보다는 다같이 하는 분위기를 즐겼던 것 같다.
? 아니면 미안해서 어떡하지ㅠㅠ’하면서 경기했는데 두 세번쯤 되니까 묘하게 경직이 풀어져서’이거 해도 되나?. 난생처음 할 때는 어떻게든 잘 하고싶어서’이거 해도 되나. 15.
가까스로 두 세번한 것 가장귀고 뭔 선전냐고 할 경도 있는데내가 가만히 그렇게 느꼈다는 거다ㅜㅠ수단독 다 난생처음엔 낯설고 천천히 적응하지 않는가나도 갈수록 적응이 된 것 같다. 16. 헤헤 모르겠다 어쩔 수 없지’ 하고더 편하게 냈던 것 같다.
난생처음에는 내가 이렇게 해서 요렇게 할 거야! 라는 스스로의 생각에 더 집착했다고 치면, 나중에는 딴 명이 뭘 할지, 내가 어떻게 맞춰야 하는지 고민하고 풀어나가려고 노력했던 것 같다. 이게 적어놓고 보면 당연한 가락인데,사실로 경기하다 보면. 경기을 하면서 철두철미하게 계량을 하고, 그걸 근본으로 결말를 유추하는 게 발전한 것 같진않은데.
그때그때마다 딴 명을 탓하거나 경황하기 보다는내가 뭘 놓치고 있었는지 맞추다 쪽으로, 더 나아가 어떻게 해야 맞춰줄 수 있는지. 계량과 딴 카드가 나오는 경우가 꽤 많다.
++) 팀/ 공조 경기 같은 거 하면서 새삼 느끼는 개걸만계량하지 못 한 돌기 상황이 발생했을 때,수하 미리, 이미 움직였다면그게 내 생각과 맞지 않더라도 다소 다르더라도함께 합을 맞춰주는 게 실지 귀중하다 것 같다. 17. 긍정적으로 바뀌었단 의미다.
경기하면서 멘탈 깨질 전도 없고,그렇다고 고개 쓰면서 고생할 전도 없으니 정말 즐기면서 했던 것 같다. 곧 기말시험인 간로 금번주는 못 하겠지만,시험 결렬되다 후에 열심히 후기를 또 올려볼까 한다 미방. 뉘 이거불량고 하면 좋아요!!! 하면서 낄 듯 싶다 전반적으로 오늘 다 편안했던 것 같다. 미션 카드를 뽑을 때, 상호 맞물려서 할 수 없는 것들(전 색깔을 단독씩 수집해야 하는 것과 특정 색깔 넘버를 남김없이 가져야 하는 미션 -> 수하는 낙공) 요런 게 나올 땐 좀 경황스러웠는데,그래도 미션 자체는 더 어려워지고 다양한 것 같아서 재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