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클 제티~피나클 여행6 버셀톤 6월 23년 퍼스



심각하게 알찼던 날;; 우리가 위치하다 마가렛리버 풀만 벙커베이에서 피나클모래사막까지는 5겨를 반이 걸리는데, 올라가는 길에 관광감가 꽤 있어서 본식 로드트립을 떠났다! 극히 알차고 재밌었던 겨를~ 첨에 가장이 버셀톤 제티 가닥? 이래서 난 낙장타먹는 제티 생각만 나고 사실 봤는데 그다지 안끌려서 구태여 안가도 된다고 했다. 근데 가는 길이래서 들름. 웬걸 극히극히 좋았던 곳! 고요하다 비치도 좋았지만 사물 실지 좋았던 곳은곧 예 Shelter 되게 큰 브루어리 겸 술집였는데 탁 트인 광장을 가까이하다 우리는 예가 극히 좋았다. 마가렛리버에서 갔던 와이이틀고름샛길 Credore에서 이 Shelter 고주를 본거 같은데? 했더니 가장이 그 와이이틀고름샛길의 아드님분이 하는 브루어라이어며 이렇게 결부되는 상황들이 극히 재밌다고 했다.

그 결부성이 왜 재밌는진 모르겠지만먹거리도 괜찮아서 만족스러웠다! 저 포케는 안에 매조미쌀가 들어있어서 끊임없이 쌀을 못먹다가 먹으니 꿀맛. 이것때매 돌아오자마자 골동반 먹음. 가장은 예가 흥미롭다며 이 고장에 엄동설한 통이계지를 봤다. 자기 너드인거 모르냐며 웅~ 알지 보고 나도 알려줘 하고 샘플러 얌얌.

고주 다소만 마시려고 했는데 샘플러 메뉴판 못참았다. 가장은 경영해야하니 사과술 넘기다. 그리고 또 경영~해서 간 무슨 망루(?) 가장이 데리고 가서 모르겠네.

객려끊임없이 차에선 자외선 단절 결단코 지켜더 어릴 때는 아무 생각없이 차타고 다녔는데. 이젠 안됨ㅜ 싱가포르와서 인식 30대급서인식 기색가 생겨서 슬프다.

최엄동설한 가리고 늦춰보겠어구주 같기구하고 계림 신도시 고을 같기구 제주도 같기구 했던 곳디스크자키슬기 선곡원거리 경영이 따분하다 경도 있으니 K팝으로 뻥뻥하게 전충해줌. 등불 받고 쥐듀레건 가곡 들었는데띵곡 개많다. 나 쥐디 좋아하네.

또 들어야지. 가장이 은근 동방신기 나도 모르는 가곡 알고 그래서 개웃걋음 맥스 어쩌구 저쩌구 해서 뭐지 했는데최강창민이 맥스인가봄😂 그러다 갑자기 세븐가곡 틀었는데 열정 이걸 들어본 적 있다고;; 귀가 신랄해서 언젠가 들으면 간직하다 윌인데 국어도 모르면서 따라불러서 실지 웃겼다.

달리고 또 달려서 도모대로 해약기전 피나클 귀착!피나클 쪽에 여관이 없어서 근처 리조트를 예약했는데 지저분하진 않아서 경행인데 뭔가 허름했다🥹 싸지도 않았는데. 하지만 선택이 없으니 뭐!!! 리조트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랍스터 얌얌파스타 먹으면서 윌이 아웃백 같다해서 투움바?하니까 당하다함. 메뉴판가 똑같았나보네.

오랜만에 먹는 투움바 파스타에 둘다 싹싹 먹고 리조트 연회에서 추천해주신 스팟에가서 별을 봤당. 가는길인가? 극히 감감했다! 그러니까 별이 보이겠지만~ 막 그 별보는 곳에 가니까 우리 차밖에 없었다. 첨엔 그러려니 했는데 가장이 잘 모르는 곳에 이렇게 있는게 자기가 가까이하다 아이디어는 아니라 해서;;; 갑자기 나도 좀 불안한거.

그래서 피나클가면 딴 명도 있겠지? 하고 15분 달려서 피나클 모래사막 귀착!사실은 호나복 못찍었으니 퍼옴;;; 가장은 이렇게 별있는걸 첨본다고 신기해했다. 난 별보는걸 좋아해서 나름 몇번봤어서 어플로 명 찾아가며 봄ㅎㅎ 명약관화하다 담화들이지만 별을 보면서 내가 극히나 작은 사물라는 생각이 들었다. 윌도 이 행성 안에서 곤여 멀찌가니살던 우리가 만나게 되어 운명에 감사한다고 했다. 오는 길에는 이 세상에 같은 별, 같은 나무 단독 없듯이 전 명은 딴 사물라는 담화를 나눴다.

그러니 남김없이에게 똑같은 것을 요구하지말고 각자가 가장귀고 있는 것을 꺼내어 주는 게 당하다는 결단을 내림. 이 날을 거듭 떠올려보면 결과적으로는 목적지로 고려삼은 피나클보다도 그 가운데에 찾은 곳들이 갈수록 즐거웠다. 이또한 가장에게 배운 점인데 당초 나는 5겨를 30분을 내리 달려 겨를내에 혹은 빠르게 목적지에 귀착하려고 했었다. 그러나 윌은 이 남김없이가 객정이고 함께 하는 겨를에 그 가치가 있으니 가운데 가운데 들러 여유롭게 관광을 불량고 했다.

그래서 그의 도모에 따라 생각보다 식전 일찌감치 나와 날온종일 경영을 하긴 했지만 각개의 등시들이 남김없이 좋았다. 결과를 중시하다보면 길을 놓치게 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