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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한비자의 두 편은 글쓴이의 필요에 따라 <노자노자>의 국부 구만 번역하고 설명했을 뿐입니다. 해로는 노자노자를 해설한다는 뜻이며, 흐름길는 노자노자를 비교한다는 뜻입니다. 시간이 지나며 노자노자의 뜻을 알기 쉽게 새김한 책들이 단독씩 생겨났는데, 현존하는 처녀의 <노자노자> 해설서는 전국때 만기에 쓰인 <한비자>의 ‘해로(解老)’ 편과 ‘흐름길(喩老)’ 편입학니다. <남화노선>라는 책에는 <노자노자>의 곡절을 용납해 놓은 갈래이 많으므로 남화노선와 그의 후학들은 분명 <노자노자>를 보았을 텐데, 그들이 본 노자노자는 거개 간책(竹簡)에 쓰여 있었을 겁니다.
도덕교가 시나브로 체계화되고 발전할 나절에 문필된 하상옥주는 도덕교의 강단화 공작에 적지 않은 값을 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동한 중와전 만기에 명들은 대개 몸을 타리는 치신(治身)과 강녕 간수를 통석 동안 살기를 바라는 몸조리(養生) 등 장생술에 각광을 가졌습니다. 하상옥주는 고공이라는 명이 노자노자에 주석을 달았다는 뜻인데, 그 책이 언제나 쓰였는지는 먹물들 가운데에 동의되지 않았지만, 제일 많은 지지를 받는 것은 동한때(東漢時代, 기원후 25~220)에 성립되었다는 설입니다. 노자노자를 온전하게 번역한 책으로 제일 동안된 것은 글쓴이가 명확하지 않은 하상옥주(河上公注)이고, 그담은 왕필(王弼, 226~249)의 노자노자주(老子注)입니다.
대국 누대 왕정 중에서 노자노자를 제일 높였던 때는 당(唐)국가 때였습니다. 왕필이 주석한 노자노자주를 ‘왕필본(王弼本)’이라고 합니다. 왕필은 삼국지의 주공들이 활동하던 삼국때 위(魏)국가 명으로, 사마의가 정권을 탈취한 해에 이십네 살기 젊은 귀경로 사망했습니다. 노자노자는 동한때에 도덕교 강단에 의해 경서으로 격상된 후 노자이라는 이름으로 더 많이 불렸습니다.
그 땜에 명들은 한동안 왕필본을 통석서 노자노자를 이해했습니다. 그러나 송(宋) 이후에는 왕필본이 본격적으로 유행하기 시작했고, 글쟁이들에 의해 시나브로 섭취되다가 청국가 이후에는 <노자노자> 번역의 근본교재로 굳어졌습니다. 하상옥주는 당국가 때까지 <노자노자>를 공부하는 근본교재로 널리 사용되었습니다. 노자노자의 이름이 그대(李耳)이므로, 이씨조선(李氏)가 개국한 당국가가 노자노자를 그들의 비조로 모셨기 땜입니다.
youtube. https://www. => 1970해까지 명들은 대개 왕필본을 통석 노자노자를 이해했습니다. 왕필본은 일반에게 널리 통하는 책이라 하여 통행본(通行本)이라는 격를 누렸습니다.
글체와 피휘법(避諱法)을 종합하면, 갑본은 시황이 제위에 바른 기원전 247년 기왕에 성립된 것으로 웨이터고, 을본은 한고조 가슴(劉邦)이 가다 기원전 195년 기왕의 한 전기에 기록된 것으로 가정된다고 합니다. 비독에 쓰여 있어서 ‘백서본(帛書本)’이라고 하며, 그 가운데 글체가 동안된 것을 ‘백서갑본(帛書甲本)’, 비교적 뒤의 것을 ‘백서을본(帛書乙本)’이라고 합니다. 1973년 12월, 대국 호남성(湖南省) 사업(長沙)의 마왕퇴(馬王堆)에서 대피호를 파던 가운데 한 과제(文帝) 때 것으로 웨이터는 묘를 개발했는데, 거기서 귀중하다 고대 도서들과 함께 두 벌의 <노자노자>가 나온 것입니다. com/watch?v=-mhWOE54MC8&t=353s 그런데 20계제에 들어와 두 계단 끔쩍 놀랄만한 개발이 있었습니다.
백서본 개발 후 20년이 지난 1993년 10월, 호북성(湖北省) 형문시(荊門市) 곽점마을(郭店村)에 있는 초 고분에서 거량의 간책이 개발되었습니다. 백서본은 지금까지 개발된 노자노자의 각본 가운데 현존하는 각본들의 곡절이 거의 남김없이 들어 있는 것으로 제일 동안되었다는 감정를 받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고조 가슴(劉邦)이 집권할 때는 가슴의 이름 국가방(邦)자 갈음에 국가국(國)자를 썼고, 한과제(漢文帝) 유항 때는 항상항(恒)자 갈음에 항상상(常)자를 썼습니다. 피휘는 책을 쓸 때 국왕의 이름이 들어있는 글를 쓰지 않고, 뜻이 손상되지 않는 구간 내에서 딴 글를 쓰는 것을 말합니다.
이들 간책은 동안에 따라 갑조, 을조, 기성 세 가지로 구분되는데, 그 가운데 갑조의 단결가 제일 빨라 춘추때 만기 또는 전국때 전기에 형성된 것으로 웨이터고, 기성가 제일 늦어 전국때 중후기에 형성된 것으로 가정된다고 합니다. => 20계제 후반 백서본과 간책본 개발으로 노자노자 번역은 새로워졌습니다. 먹물들은 이 기록물을 ‘곽점간책본(郭店竹簡本)’, ‘간책본(竹簡本)’ 또는 ‘곽점본(郭店本)’이라고 부릅니다. 간책에 쓰인 글씨는 전형적인 전국때 초 글씨였고, 그 가운데 국부는 <노자노자>의 곡절이 기록되어 있었습니다.
수십 년간 왕필본에 따라 노자노자를 강의하고 설을 주장하던 먹물들은 간책본이 등장하자 설을 수정하거나 보완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20계제 후반에 백서본과 간책속마음 개발로 노자노자의 번역은 보다 다채로워졌습니다. 백서본과 사마천이 본 <노자노자>, 왕필본은 글 수가 비슷하지만, 간책본은 분량이 적으므로 이들 가운데의 간가 갑론을박가구입니다. 간책본은 각하 아등가 접하는 노자노자의 5분의 2 대중만 담고 있지만, 지금까지 전해져 오는 노자노자의 말 가운데 제일 동안된 기록물로써 그 값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노자노자의 노자을 읽기로 하셨다면 알기 쉽게 설명되어 있는지, 간책본, 백서본, 왕필속마음 곡절들을 다양하게 잘 소개하고 있는지 살펴고변 선택하계제 바랍니다. 저는 균형된 각도에서 <노자노자>를 보다 알기 쉽게 설명한 이석명의 해설서를 근본으로 나타내다, 필요시 딴 해설서들도 참고하고 있습니다. 어떤 책은 왕필본을 근본으로 하고 기중하다 때마다 백서본과 간책본을 비교 검토하고, 어떤 책은 백서본을 근본으로 하고 왕필본과 간책본을 참고하여 번역합니다. 시중에 소통되는 노자노자 해설서들도 기준으로 고려삼은 각본이 다릅니다.